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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컨 기장서비스 (스타트업 세무기장)

비컨 기장서비스

“스타트업은 성장률이 수년 내에 5배 ~ 10배 이상 급성장 할 수 있는 회사로서, 단순한 세무이슈를 넘어 적시에 경영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페인 무적함대와 영국함대의 대결은 거함거포의 힘싸움이 아니었습니다. 승부를 가른 건 “정보”.
영국은 월싱엄의 정보망과 봉화 체계(Beacon)로 “언제·어디서·어떻게 올지”를 앞서 파악했고, 함대의 기동과 원거리 포격, 화선 투입까지 사전에 합의된 절차로 연결했습니다. 반대로 스페인은 함대–육군 합류 계획이 현장 정보·연락의 지연으로 흔들리며, 준비된 강점(백병전)조차 제대로 꺼내지 못했습니다. 핵심은 간단합니다. 정확한 정보가 제때 제공될 때,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왜 비컨인가?

1588년 7월, 콘월의 봉화(Beacon)가 연쇄 점화되자 영국 함대는 정각에, 정해진 자리로 움직였습니다.
화선 야습–그라블린 결전–북해 퇴각까지 향방을 바꾼 건 거함거포가 아니라 경보 체계.
스타트업 재무도 같습니다. 분기결산런웨이 관리를 통해 자금 경보가 제때 울리고 재무현황이 적시에 전달되어 올바른 의사결정을 쌓아야합니다.
“그때 선택지가 생깁니다” 채용·마케팅, 투자 협상, 비용 관리.
스타트업 기장의 본질은 숫자를 예쁘게 꾸미는 게 아니라, 봉화처럼 먼저 알리고 함대처럼 즉시 움직이게 하는 운영체계입니다.

일반기장서비스 vs 비컨기장서비스

일반기장서비스

“1년을 기준”으로 “세무신고(부가세, 원천세, 법인세)에 촛점”을 맞추고 있음

비컨기장서비스

단기적 효과

분기결산 정보제공 : 경영정보가 “추정/해석”에서 “결정/집행”으로 전환되고, 분기 말 돌발 이슈와 재작업이 줄어 경영의사결정 리드타임이 단축됩니다.
런웨이관리 상시화 : 분기별 Cash In/Out·Net Burn·버퍼·상환 일정을 정리하여 현금 경보가 미리 울려 재무의사결정의 최적 타이밍을 확보합니다. 그 결과 투자유치 협상력 개선으로 이어집니다.
채권관리(AR) 정례화 : 매출채권 회수 액션을 분기 리뷰에 연동하면 장기미수 비중이 하락하고, 매출-현금 시차가 축소되어 현금흐름 변동성이 완화됩니다.

법인 단계별 중장기 과제

창업기(3년미만) : 성장을 위한 준비단계
법인설립 : 신규설립, 법인전환
지분설계 : 창업멤버 최적의 지분설계, 스톡옵션 부여
기업제도 정비 : 정관세팅 및 임원보수·퇴직금 지급규정 제정, 노무제도
성장기(3~10년) : 본격성장을 위한 시스템 구축
자금조달 및 특허권 활용 : 투자유치(IR), 팁스(TIPS), 특허·상표권 등록
주식 이동 및 배당정책 : 주식양수도 및 증여, 차명주식환원, 중간배당 검토
CEO 보장자산 준비 : CEO 퇴직금 재원 마련 준비
성숙기(10~15년) : 잉여금 활용 및 지속성장 검토
이익환원 : 적정보수 책정, 자기주식취득 활용, 주식소각, 산업재산권 활용전략
세무관리 : 가지급금 해결, 상속·증여 사전검토, 외부감사 준비
정리기/재성장(15년 이상) : 성공적인 Exit 또는 가업승계
사업정리 : 기업자산 매각 및 정리플랜, 인수합병(M&A)
가업승계 : 가업승계지원제도 활용, 기업공개(IPO) 준비
신사업 검토 : 신사업 R&D투자, 지배구조 조정